[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0일, 21일 2일간 AW컨벤션센터(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소재)에서 제4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를 개최한다. 
 
통합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 소장과 시‧도 및 시‧군‧구 담당자 약 2,4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중앙 정책부서와 전국 보건사업 담당자들 간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는 보건사업 성과 우수기관 포상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를 돌아보고,  ’13년도 건강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 할 예정이다. 
 
보건사업 성과 우수 지자체로 시도(2개), 종합부문(27개), 발전부문(7개) 총 36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이들 기관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원‧격려한다.
 
또한 건강생활실천사업, 영양플러스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모자보건사업, 건강검진사업, 구강보건사업, 치매관리사업, 심뇌혈관관리사업에 대한 유공자 포상도 함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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