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지난 18일 인천공항서비스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서비스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감성 서비스’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눈에 보이는 외적 서비스뿐만 아니라 내면의 감성서비스까지 전달하는 것이 고객 서비스의 완성임을 강조했다.
 
우선 우리시대와 감성의 역할을 통해 감성서비스를 이해하고 고객 심리를 연구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고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표현하는 서비스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고 역할활동을 통해 직접 서비스를 경험해보는 과정을 진행했다. 
 
공항지원팀 이홍윤 부장은 “우리사회가 발전할수록 고객은 더욱 스마트해져 가고 있다. 그에 따라 고객은 과거보다 더욱 고차원적인 서비스를 요구한다”며 “다양한 성향을 가진 고객을 고객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보다 구체적이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고객 만족 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다. 변화하는 트렌드와 사회 문화에 맞게 지속적인 교육과 강의로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두투어는 공항서비스팀 뿐만 아니라 상품팀과 영업팀, 그리고 해외 가이드를 대상으로도 직접 정기적인 서비스 교육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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