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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 노랑풍선여행사는 지난 15일~16일 주말 휴일을 이용해 사내 의자와 책상 서랍장을 대대적으로 교체했다.

사내 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체작업은 2013년을 앞두고 있는 노랑풍선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애사심을 고취시켰다.

장시간 자리에 앉아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의자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의자 하나만으로도 근무 피로도가 경감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직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재경, 최명일 공동대표는 최근 여러 종류의 사무용 의자를 사내에 비치하여 직원들로 하여금 직접 체험해보고 선택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노랑풍선은 직원 다수의 선택을 받은 의자로 전면 교체했고, 책상 서랍도 3단 서랍장으로 개인 지급하여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노랑풍선여행사는 우수한 사내 복리후생 제도로 업계에서도 유명하다. 명절 상여금을 포함한 분기별 성과급제도로 이루어낸 결실을 함께 나누겠다는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내 도서관 운영, 오프라인 교육훈련비 및 상/하반기 온라인 교육강의 지원으로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기 무료 건강검진과 무료 독감 예방접종, 지방 연고자를 위한 기숙사 운영, 책임자 수당 지원, 장기근속자와 근태우수자 포상을 하고 있으며, 자녀수당과 자녀 학자금 지원으로 유자녀 직원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고재경, 최명일 대표이사는 "목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와 열정에 나눔의 경영으로 보답하고자 한다. 개개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지만 직원들의 복리후생과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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