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지난 14일 명동 CGV에서 뉴질랜드 관관청과 모두투어 영업사원 및 BP대리점(전문판매대리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호빗’ 시사회를 가졌다.
 
뉴질랜드 호비튼마을에서 촬영된 영화 ‘호빗’을 직접 감상하고 겨울 성수기를 맞이해 뉴질랜드 상품 판매에 집중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시사회에 앞서 뉴질랜드 지역의 이해를 돕고자 관련 영상을 상영했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겨울 성수기를 맞이해 새로운 일정으로 보강한 뉴질랜드 신상품을 홍보했다.
 
뉴질랜드 북섬에서는 와이망구, 헬스게이트 등의 지열지대 관광과 오클랜드 럭셔리 요트 크루즈를, 남섬에서는 타즈만 빙하체험과 퀸즈타운 트래킹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모두투어는 영화 ‘호빗’의 개봉으로 앞으로 뉴질랜드 관광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며 특히, 때아닌 초겨울 한파가 불어 닥치면서 따뜻한 여름 날씨를 경험할 수 있는 뉴질랜드가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조기예약 이벤트를 진행해 최대 15만원의 할인을 제공하고 신라면세점 3만원 선불권을 증정하며 상품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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