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 싱가포르항공은 동남아 여행 수요가 많아지는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싱가포르와 부산을 오가는 부정기편 노선을 직항으로 운항한다.
 
싱가포르항공이 운항하는 부산-싱가포르간 부정기편은 부산 출발 기준으로 2013년 1월 12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총 14회이며, 운항일자는 매주 수요일, 토요일이다.
 
싱가포르항공이 준비한 부산-싱가포르간 부정기편의 총 좌석수는 288석이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54석, 이코노미 클래스 234석이 배치되어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부정기편 직항 노선 운항으로 부산 등 경상지역 고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싱가포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주요 판매 여행사 하나투어, 모두투어, 내일여행, 여행박사, 아시아투어, 세중여행, 투어부산, 롯데관광, 노랑풍선, 온라인투어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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