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 노랑풍선여행사(대표, 고재경∙최명일)이 지난 11일 공정거래위원회 및  한국소비자원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노랑풍선은 지난해 11월 열린 여행사업자 CCM합동도입 선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시스템 도입을 선언한 바 있고, 이를 위해 장종훈 전무를CCO(고객 최고 책임자)로 임명하는 등  경영활동을 소비자관점에서 소비자중심으로 재구성 해 전사적인 고객만족 프로세스  개선 작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노랑풍선은 주요 당면과제였던 소비자중심경영을 전사에 정착시키기 위해 소비자중심 정보시스템과 VOC 관리시스템, 고객관리 및 불만처리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CCM관리지표 설계와 정량평가를 도입함으로써 노랑풍선만의 CCM운영성과를 도출해 냈다.

이같은 성과로 최근 노랑풍선은2012년 KSA한국표준협회에서 선정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와 한국사용품질지수 여행사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는 등 거품없는 가격과 알찬 구성의 여행상품 판매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인지도 및 고객평가가 급성장하고 있다.

 노랑풍선 고재경 대표이사는 “CCM인증을 통해 노랑풍선의 진정성 있는 고객만족경영이 고객과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여행상품은 고객의 행복과 감동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 뜻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인증식에서는 노랑풍선 외에 기아자동차, 씨제이지엘에스, 삼천리 등 13개 기업이 신규인증을 받았고, 더클래스효성, 유한킴벌리, 현대홈쇼핑, 이베이코리아 등 총 43개 기업이 재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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