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화예대 연례행사 ‘2012 사은회’가 정화예술대학 명동캠퍼스 대강당에서 지난 7일 열렸다.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지난 7일 정화예술대학 명동캠퍼스 대강당에서는 졸업사은회가 성료됐다.
 
올해 사은회에는 졸업반 학생은 물론 재학생, 졸업생, 교수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이뤄졌다.
 
정화예술대 사은회는 매년 연말에 치러지는 연례행사로 졸업반 학생들이 지도해준 교수들과 졸업생들을 초청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행사다.
 
박호현 총학생회장(미용예술 2학년)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 동안 우리에게 도움을 준 많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조그만 행사”라며 “아직 철없는 우리들을 이렇게 훌륭히 가르쳐 주신 교수님들과 그 밖의 모든 사람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허용무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은 끝이 아니라 사회로의 새로운 시작”이라며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한 만큼 사회에서도 각자의 뜻을 반드시 이루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정화예술대학은 오는 26일부터 2013년 1월 8일까지 2013학년도 정시1차 신입생모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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