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왼쪽)가 이승재 서울지방우정청장(오른쪽)에게 빼빼로 10만갑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 김은경 기자] 롯데제과는 빼빼로를 통해 서울지방우정청과 함께 유니세프 크리스마스 엽서 판매 사업을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롯데제과는 서울지방우정청과 함께 유니세프 크리스마스 엽서 판매 활성화를 위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원되는 빼빼로 분량은 총 10만갑이다.
 
지원된 빼빼로는 서울에 위치한 250여개의 지역 우체국에 공급돼 유니세프 크리스마스 엽서를 구입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1인당 1갑씩 증정한다.
 
한편 유니세프는 매년 지구촌 곳곳의 긴급구호지역에서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영양식을 제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엽서 판매 사업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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