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인스에듀연구소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인스에듀연구소는 전북테크노파크와 공동주최로 내년 1월 부안 신재생 에너지 테마파크에서 ‘스마트 창의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의캠프는 총 4기(1월 10~12일, 17~19일, 24~26일, 1월 31~2월 2일)에 걸쳐 진행되며 스마트 소양교육, 앱스터디, 체험프로그램, 스마트 PBL, 스마트 미션탐험대, 전문연구원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각 프로그램은 팀별 미션과 탐구활동, 실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학생들의 학습능력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능력, 협업능력 등 다양한 인적성을 키울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은 체험 위주로 구성돼 있어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를 도출하면서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스마트 교육 전문기관인 ‘인스에듀연구소’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체험학습, 방과후학교, 캠프 등 미션 수행 형태의 스마트 교육이 인적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학교 관계자들의 문의가 급증했다”며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연령, 성별, 지역별에 따라 각기 다르게 구성되기 때문에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인스에듀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 창의캠프, 스마트 체험학습, 스마트 스쿨존, 스마트 DBSL, 스마트 교사연수 및 컨설팅, 스마트 방과후 학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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