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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 김선아 기자] 울산을 비롯한 부산, 창원, 진주에서 열린 '2012 좋은데이 희망콘서트'가 지역민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주)무학은 올 한해 무학을 사랑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2012 좋은데이 희망콘서트’가 6일 울산을 끝으로 총 4회의 공연이 마무리 됐다고 7일 밝혔다.
(주)무학과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된 ‘2012 좋은데이 희망콘서트’는 김조한, 이은미, 김건모, 김경호, 다비치, 박현빈, 장윤정 등 20여명의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했으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콘서트로 마련됐다.
지난 11월 15일 부산을 시작으로 11월 21일 창원, 29일 진주, 12월 6일 울산지역의 순으로 진행된 콘서트는 총 1만 1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뜨거운 호응으로 지역방송사를 통해 공연실황이 방송되기도 했다.
무학 관계자는 “‘2012 좋은데이 희망콘서트’는 언제나 좋은데이를 성원해주시는 고객과 함께 나누는 행복나눔 콘서트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한다"며 "문화공연 나눔, 장학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무학은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희망장학생 선발, 문화공연 나눔, 소외된 이웃돕기 등 사회공헌 영역을 부산·울산·경남 동남권 전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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