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2012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개인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소희 사무관(왼쪽)과 기관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방통위 관계자가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방통위가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개인부문 대통령상과 기관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4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2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방통위 정책관리담당관 한소희 사무관이 개인부문 대통령상을, 방통위가 기관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는 매년 공무원의 정보화역량 개발 촉진목적으로 시행되는 경진대회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6일 서울 종로구 소재 중앙공무원 정보화교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중앙부처 및 지자체 104개 기관에서 자체대회를 통해 선발된 소속공무원 382명이 참가했다.
 
평가는 정보화 종합지식평가, 정보화 정책역량평가, IT 퀴즈 3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개인평가 부문과 참가자 개인성적, 자체선발대회, 상시학습 이수실적 등 5개 항목을 평가하는 기관평가 부문으로 이루어졌다.
 
방통위는 "앞으로도 스마트 정보지식공무원 양성 및 기관의 정보화 역량을 제고하여 IT 선도 부처로서 위상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통위는 지난 해에도 기관 및 개인부문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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