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은경 기자] 동서식품은 배우 이성민을 ‘미떼’의 신규 TV 광고 모델로 발탁, 신규 CF를 28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찬바람이 불 때면 생각나는 따뜻한 감성을 특유의 위트로 전달하고 있는 '미떼' 광고 캠페인은 올해도 따뜻한 가족 간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번 광고의 주인공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골든타임>을 통해 주연으로 거듭난 연기파 배우 이성민으로, 이번 광고는 그의 첫 단독 출연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성민은 이번 광고에서 아내 몰래 쇼핑한 것이 들통나 뜨끔한 남편 역할을 특유의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훈훈한 웃음과 '미떼'만의 위트를 잘 전달했다는 평이다.
 
김신애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을 보여줬던 배우 이성민의 엉뚱한 모습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미떼'의 따뜻함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특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에도 동서식품 핫초코 '미떼'와 함께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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