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재능교육 재경1본부(본부장 박귀근)는 지난 22일 서울 길음유치원에서 박귀근 재경1본부장, 이종명 성북지국장, 어명선 유치원장 및 교사들을 비롯해 유치원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도서(동화책) 240권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능교육에서 실시하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증정식에서 박귀근 재경1본부장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좋은 그림책, 동화책을 많이 읽으면 여러분의 생각주머니가 커져서 아주 좋은 생각을 잘 할 수 있게 된다.”고 전하며 “좋은 책을 많이 읽어서 지혜로운 어린이로 자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지난 22일 진행되었던 아동도서 기증식 진행모습    © 이종은

서울길음유치원 어명선 유치원장은 “재능교육에서 지원해 준 ‘쿠키북’을 우리 유치원 교육 시간표에 새롭게 추가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아이들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좋은 도서를 지원해 준 재능교육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으며 기증된 도서는 독서 활성화를 위해 학급문고로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 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은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구로구청, 금천구청, 충주시청에 도서를 지원한바 있으며 이런 일련의 지역사회 도서 기증 릴레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더 많은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양서를 보급할 수 있도록 재능교육은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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