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생활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미래생활㈜이 지난 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에 이어 올 해는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4일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실시하는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은 미래생활 수도권 지점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노원구 상계동 일대 불우이웃 5가구에 약 천여 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미래생활은 기쁨, 협력, 나눔의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월 4회 임직원의 봉사활동, 이웃 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사내 이벤트 등 전국 10여 곳에서 꾸준한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생활은 사회공헌을 주요한 역할이자 가치로 여기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추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모두 모두 잘 풀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미래생활은 ‘잘풀리는집’, ‘나무야나무야’ 등 화장지 브랜드로 우리에게 친숙한 기업으로, 특히 ‘나무야나무야’는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복사 용지류를 주원료로 만든 고지 제품으로, 벌목되는 나무를 줄여 지구를 보호하고 인간의 삶을 보다 행복하게 한다는 콘셉트에서 착안해 출시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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