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욕실 시공, 리폼 전문 브랜드 바센(대표 서민정)에서 신규 가맹점 창업자에게 교육비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센 프랜차이즈 120호 가맹점 오픈 기념 및 바센 가맹점의 사회공헌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바센 신규 가맹점 창업자에게 교육비를 할인해 주는 것으로, 신규 가맹점이 오픈 후 1개월 내에 지역 장애인 단체 등 복지기관과 협력을 맺고 재능나눔사업을 진행하는 조건으로 기술교육비 800만원 중 총 3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 혜택을 받으면 기술교육비 500만원에 가맹비 200만원을 더한 700만원으로 가맹점 창업이 가능해진다.
 
한편 바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같은생각은 욕실인테리어 전문 업체로 지난 2002년 설립 이후 9년 연속 욕실 시공실적 1위를 지키고 있는 회사다.
 
㈜같은생각이 바센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은 단순한 노하우 전수가 아닌 전문적인 특허기술을 전수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기술창업으로 이끌어 준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바센의 특허 받은 ‘크리스탈 공법’은 욕실과 세면기, 욕실 전체를 코팅해줌으로써 새로 시공한 욕실처럼 만들어주는 독자적인 기술로 업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고광택의 표면 코팅으로 타일, 도기와 같은 입체적인 효과를 줄뿐 아니라 9중 입체 코팅 방식 및 250여 가지의 다양한 색상 구현이 가능해 시공 의뢰측으로부터 만족도가 높고, 가맹점 창업자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는 콜센터, 광고 지원 등의 영업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바센 관계자는 “1인 창업이 가능한 업종인 만큼 초보자들도 4주 동안 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경험을 익히면 바로 현장 투입이 가능하다”며 “노력한 만큼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성실성과 도전 정신만 있다면 누구나 해볼만한 창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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