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학과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한 '좋은 날 좋은 친구‘ 희망콘서트가 15일 부산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 김선아 기자]  (주)무학은 부산MBC '좋은날 좋은친구‘ 좋은데이 희망콘서트가 15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주)무학과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한 이번 콘서트는 '나는 가수다'의 출연 가수인 김건모와 이은미, 김조한, 김경호를 비롯해 케이윌과 다비치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동했다.

이날 희망콘서트는 부산시 허남식 시장, (주)무학 최재호 회장, 부산MBC 김수병 사장과 시민 2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광적인 공연이 진행됐다.

최재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제나 성원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열정적인 공연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콘서트는 21일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가인, 노을, 다비치, 나인뮤지스, 소찬휘, 홍서범, 장미여관 등 출연할 예정이며, 29일 진주 실내체육관 공연은 김건모, 이은미, 김조한, 바비킴, 다비치가 출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2월 6일에 진행될 울산공연은 양희은, JK김동욱, 장윤정, 김조한, 박현빈, 쥬얼리, 홍원빈이 출연해 울산KBS홀에서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으로, (주)무학은 지역 방송사와 연계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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