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금기중국요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산대 호텔조리과 신연모 학생(사진 왼쪽)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지난 5일 국제요리제과학교에서 열린 ‘2012 이금기 중국요리 경연대회’에 호텔조리과 1학년 신연모 학생이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스 제조기업인 '이금기'가 한국의 공식 수입판매사인 ㈜오뚜기와 호주축산공사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총 40개 대학 조리학과 학생들이 제출한 800여개의 레시피 심사와 예선을 거쳐 선발된 48명이 소고기를 주재료로 한 창작요리 경연을 벌였다.
 
호텔조리과 신연모 학생은 메인요리로 쇠고기와 이금기 소스를 사용한 요리를 선보여 Gold with Distinction Award 수상했고, 오는 2013년 1월 31일 실시하는 홍콩 결승전 진출권 획득과 함께 3박 4일간의 홍콩 이금기 본사 및 생산시설 탐방의 기회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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