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스프링스 광화문점 내부 모습.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 광화문점이 16일 흥국생명빌딩 지하 2층에 리뉴얼 오픈한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광화문점은 270석 규모로 자연주의 인테리어와 밝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천연 대리석과 원목 등으로 꾸민 실내에 떡갈 고무나무를 비롯한 녹색 식물들이 어우러져 도심 속 소풍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친환경 조명인 LED를 사용한 광천장을 설치하여 밝고 화사한 공간을 조성했다.
 
세븐스프링스 광화문점에서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한 샐러드 등 70 여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 매장 내 마련된 ‘프리미엄 카페 섹션’에서는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16일에는 기념행사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충남 예산에서 직거래한 친환경 사과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스프링스 전 매장은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메뉴 개편에 들어간다. 한우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1등급 한우 꽃등심 스테이크’, 영양 많은 버섯과 미소소스가 풍성하게 어우러진 ‘미소 머쉬룸 스테이크’, 국내산 전복과 신선한 해산물이 풍성히 어우러진 지중해식 국물요리인 ‘해산물 스튜 치오피노’ 등 10개의 색다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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