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은경 기자] 파리바게뜨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서울국제식품산업전 2012에서 '크리스마스 쿠킹쇼'를 개최하고, 올해 출시될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쿠킹쇼'는 7일 하루 동안 총 3회에 걸쳐 크리스마스 레시피를 주제로 진행됐다. 쿠킹쇼에는 파리바게뜨 창립 26주년 기념 '제1회 대한민국의 가장 사랑받는 빵 페스티벌' 고객 초청 이벤트에 당첨된 3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요리전문잡지 수퍼레시피의 이혜영 쉐프와 정민 쉐프에게 파리바게뜨 제품을 활용한 6종의 다양한 레시피와 크리스마스 테이블 연출법 등을 배웠다. 또한 참석자들은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부쉬드 노엘'의 레시피를 응용한 크리스마스 제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들과 함께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게 돼 뜻 깊었다"며 "앞으로 출시될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제품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오는 12일 크리스마스 선물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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