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방통위는 2일 '이통3사 영업정지 검토'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제재방안에 대해 전혀 검토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방통위 관계자는 "지난 9월 13일부터 이통3사의 과도한 보조금 지급을 통한 부당한 이용자 차별 행위 여부에 대해 현재 조사 진행 중에 있다"면서 "향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논의․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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