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농협 고양하나로클럽(사장 정안준)은 오는 4일까지 김장관련 품목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고양하나로클럽 관계자는 "타 대형마트보다 45%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김장용 배추를 판매하고 있다"면서 "이는 농협고양하나로클럽 자체의 공공적인 성격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역사회 물가안정에 기여하고자 하는 운영방침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8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김장시즌에 맞춰 '김장시철 특설매장'을 운영한다. 산지에서 직접 올라오는 신선한 생굴, 동백하 등 수산물과 젓갈, 양념채소 등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절임배추를 예약 주문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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