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은경 기자]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포르쉐 클래식 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2012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클래식 모델은 1997년 이전 출고된 포르쉐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공식 포르쉐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에는 포르쉐의 첨단 진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와 순정부품만을 이용해 포르쉐 공인 기술자가 진단하는 정밀하고 정확한 차량 진단 및 무상점검이 포함된다.
 
또한 타이어 교체와 보험 수리를 제외한 유상수리 시 부품 가격의 20%와 공임 청구액의 10% 가격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유상 수리 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며, 여기에 포르쉐 클럽 코리아 회원은 부품 구입 시 5%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