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원주전시장 내부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 김은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에 강원 지역 최초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원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3,761㎡의 규모로 강원도 내 수입차 전시장 및 서브스센터 중 최대 크기로, 차량 구입부터 출고, 정비까지 벤츠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시장에는 8대 차량의 전시가 가능하고, 서비스센터에는 6개의 최신식 워크베이가 갖춰져 있어 원활하고 신속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실내에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을 마련해 보다 안심하고 쾌적하게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3층에 마련한 고객 대기실은 카페테리아와 PC 전용 존, TV 전용 존 등 테마형 고객편의시설로 구성해, 서비스 대기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 주민에게 고객대기실을 개방, 사교모임의 장소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토마스 우르바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오픈하는 원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계기로 강원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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