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25일 공석 중인 한국인터넷진흥원장에 이기주(만 53세, 사진) 씨를 임명했다.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1981년 행정고시(25회)를 거쳐 정보통신부 통신기획과장, 전파방송기획단장, 통신방송융합기획단장과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네트워크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으며, 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등을 역임했다.
 
이기주 원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준정부기관 임원의 임면)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추천을 거쳐 임명됐다.

이기주 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늘(25일)부터 2015년 9월 24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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