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17일  서울 세종로 방통위에서 제5기 EBS 이사진 9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계철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EBS가 지향하는 세계적인 교육 미디어 그룹으로 발전하기 위해 EBS 이사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BS 이사진은 오는 15일부터 2015년 9월 14일까지 3년간 EBS가 행하는 방송의 종합적인 기본계획, 예산·자금 계획 및 운용계획, 결산, 공사의 경영평가 및 공표, 방송시설의 설치 및 폐지 등 EBS 업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EBS 이사회 이사장은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제13조에 따라 향후 이사회에서 호선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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