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은경 기자] SPC그룹의 파스쿠찌가 '스파이시 차이 라떼'와 '자색고구마 라떼' 등 가을 신제품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스파이시 차이 라떼는 인도의 전통 음료인 '차이'에 시나몬과 생강, 벌꿀을 넣고 밀크폼을 혼합한 제품으로 가을에 잘 어울리는 음료다.
 
자색고구마 라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산화 기능이 있는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자색고구마의 맛을 담았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음료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해피포인트로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제품 라떼 2종과 '베리듀어치즈케익' 및 '라떼주' 등 4개 제품을 해피포인트로 결제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9월 9일 '파스쿠찌 데이'를 맞아 치즈케익 6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피포인트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포인트는 차감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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