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창우 대한적십자사 재원조성본부장(왼쪽)과 김환석 매일유업 마케팅 상무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 김은경 기자] 매일유업은 대한적십자사에 순두유 1만병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냉장두유 '순두유fresh' 출시를 기념, 지난 8월 말까지 진행된 순두유 '순한세상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순두유 1만병을 기부하는 행사다.
 
1만여명의 시민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순두유 기부에 참여했으며, 적립된 순두유 1만병은 서울지역 12개 적십자 봉사관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김환석 매일유업 마케팅 상무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나눔을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착한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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