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은경 기자] 드롭탑은 남은 8월 휴가 기간 동안 아메리카노 사이즈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드롭탑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이와 함께 드롭탑은 에스프레소 블랜드를 리뉴얼해 제공한다.
 
드롭탑 에스프레소는 커피를 베이스로 하는 다양한 커피 음료의 맛과 향이 한층 더 풍부해지는데 중점을 뒀다. 라틴 아메리카산 원두는 커피의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유지하고, 아시아 태평양산 원두는 커피에 첨가하는 우유와 다양한 시럽에 잘 어울리도록 무게감을 더했다.  
 
특히, 이번 드롭탑 에스프레소는 드롭탑 R&D센터의 큐그레이더와 블렌딩마스터가 직접 원두 선별부터 구입까지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자사 홍보모델인 전지현씨가 출현한 영화 '도둑들'의 흥행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체감한다"며 "앞으로도 드롭탑은 고객들이 커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이벤트나 품질 개선을 위한 연구 및 개발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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