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틱원두 제품 '비니스트2(BEAN1ST 25)' 2종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 김은경 기자] 이디야는 13일 국내 커피전문점으로는 첫 스틱원두 제품인 '비니스트2(BEAN1ST 25)'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니스트25는 아메리카노 오리지널과 마일드 2종 제품으로 가격은 1봉당 500원이며 5개입·10개입 패키지로 각각 2500원과 4800원에 이디야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된다.
 
이번에 출시된 비니스트25는 최고 원두전문가의 손을 거친 최상의 원두라는 뜻의 Bean과 1st, 그리고 위도 25˚의 커피벨트에서 재배 된 원두로만 만든 커피를 사용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종 제품은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 오리지널은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를, 마일드 제품은 에콰도르 아라비카 원두에 이디야 원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성중헌 이디야 커피 마케팅팀 팀장은 "국내커피전문점에서는 첫 출시되는 스틱원두 제품으로 맛이나 가격 만족도에서 국내 스틱원두 제품들과 비교해 본 결과 최상의 결과를 얻었다"며 "이번 비니스트25제품 출시를 시발점으로 향후에는 RTD, 드립백 등 커피와 관련 된 사업의 다각화를 고려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니스트25제품은 전국 매장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리테일(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의 판매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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