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은경 기자] 매일유업은 '매일우유 저지방&칼슘'이 2008년 출시 이후 최근 누적판매량 5억개(180ml 제품 기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이 제품은 4년 동안 약 35만개 정도가 매일 팔린 셈이다.
 
저지방 우유 시장은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2008년 약 4% 정도에서 지난해 약 18%로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일우유 저지방&칼슘'은 우유 속 지방 함량을 80% 낮게 줄여 국내 출시된 저지방 우유 중 최저 수준으로 100ml 기준 38kcal이다.
 
또한 칼슘을 2배로 높이고 비타민D를 강화해 칼로리는 낮추고 영양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매일유업은 '매일우유 저지방&칼슘' 5억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대형마트 및 전국매장에서 1.8L 제품을 인상 전 가격으로 올해 연말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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