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리스 큐브카페'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 김은경 기자] 컵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아이스커피로 변신하는 제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해태제과는 13일 마트나 슈퍼 아이스크림 냉동고에서 구입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드는 새로운 스타일의 빙과 아이스크림 '아이리스 큐브카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는 커피맛 얼음조각이 들어있는데 이 얼음조각들은 원두커피 농축액을 그대로 얼린 것으로 컵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3초만에 얼음이 뜬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변신한다.
 
'아이리스 큐브카페'는 취향에 따라 아메리카노의 진한 맛 또는 연한 맛을 물의 양으로 조절 가능하고, 우유를 부으면 카페라떼의 맛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물을 붓지 않고 차가운 아메리카노의 커피맛 얼음으로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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