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2013학년도 예비 신입생과 교직원들은 지난 7월 27일, 서울 소공동 특1급 롯데호텔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여름 오리엔테이션은 호텔조리학과 및 호텔제과제빵학과,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국제중국조리학과 등 호텔외식조리학부 학생 전원에게 호텔종사자로서의 서비스정신을 고취시킴으로써 장차 우리나라의 외식산업 및 관광산업계를 선도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훈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한호전은 호텔조리과 학부소개 및 교수소개, 양식코스요리식사 및 테이블매너교육, 호텔리어토크콘서트와 개그맨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예비 신입생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하였다.
 
호텔조리과 예비 신입생들은 특급호텔 조리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만큼, 특1급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는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입생은 “호텔관광특성화 학교인만큼, 특1급 호텔을 방문하여 호텔리어들과의 만남의 시간도 갖고 매우 특별한 오리엔테이션을 하게 돼 뜻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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