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뱅앤올룹슨(Bang&Olufsen)이 뱅앤올룹슨 TV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B&O TV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1952년 처음으로 TV를 선보였던 뱅앤올룹슨은 올해로 TV 출시 60주년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뱅앤올룹슨의 영상과 사운드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릴 계획이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현실감 넘치는 영상과 생생한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는 베오비전 3D TV 라인업인 ‘베오비전 12’와 ‘베오비전 7’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베오비전 12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40만원 상당의 우퍼 스피커인 베오랩 2(BeoLab 2)를 100만원에 특별 할인 판매하거나 전용 스탠드를 증정한다. 베오비전 7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290만원 상당의 우퍼 스피커인 베오랩 11을 100만원에 특가로 판매한다.
 
이와함께 화려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링 오디오 시스템인 ‘베오사운드 9000’에 대해서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한달 간 뱅앤올룹슨의 사운드를 더욱 깊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튤립모양의 우퍼스피커 베오랩 11을 포함하는 세트 구성 제품에 대하여 특가 판매 중이다.
 
뱅앤올룹슨 관계자는 “뱅앤올룹슨의 TV 탄생 60주년을 맞아 그 동안 보내준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뱅앤올룹슨의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만나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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