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삼겹살전문 프랜차이즈 '구이가'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국순당과 함께 8월 한 달간 <구이가와 함께 하는 막걸리 파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 구이가와 함께 하는 막걸리 파티 개최     © 이종은
행사 기간 동안 구이가의 전 매장에서는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의 생막걸리 ‘우국생’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비 오는 날에는 구이가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테이블당 우국생 한 병이 무료로 증정된다.
 
구이가의 본사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한 여름 이벤트로 웰빙 명품주 우국생을 할인,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호응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이가는 현재 전국 70여 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인 대표적인 고깃집창업 프랜차이즈로 상반기에 이어 창업 비수기인 7~8월에도 신규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고 있어 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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