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교육, 대전시티즌 놀이방에 도서 기증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은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대전의 야구팬들에게 사고력 교재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스포츠 열기를 함께 나눴다.
 
지난 28일에는 어린이와 함께 축구경기장을 찾는 대전시티즌 관람객들을 위해 대전시티즌 유아놀이방에 어린이 도서 100권과 어린이 놀이교재 등을 기증하며 2012년에는 축구팬들과 꾸준히 스포츠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능교육 대전사업국 김은경 사업국장은 “경기장을 찾는 가족 관람객들에게 재능교육의 책이 즐거움을 주기를 바란다. 어린이 도서 외에 어머니들을 위한 책까지 꾸준히 지원하고자 한다. 승승장구하는 대전시티즌이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티즌 관계자는 “보내주시는 응원에 더욱 더 힘이 난다. 시, 유관기관, 지역 기업 및 단체, 팬들 모두의 사랑에 감사 드린다. 선수들과 프런트 모두 지금의 상승세를 끝까지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