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대상 청정원에서 신제품 닭한마리 양념을 선보인다.
 
대상 청정원은 4일 구수한 국물의 백숙삼계탕용과 얼큰한 맛을 살려주는 닭볶음탕용 '닭한마리 양념'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닭한마리 백숙삼계탕용 양념'은 정성껏 우려낸 닭 육수에 마늘, 양파 등 각종 야채로 깊은 맛을 냈다. 또 청주와 당귀, 대추, 감초 등 한약재를 사용해 닭 비린내를 없애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닭 백숙, 삼계탕, 닭 칼국수 등 구수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인 닭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또한 '닭한마리 닭볶음탕용 양념'은 우리 쌀로 만든 청정원 순창 고추장에 마늘, 양파, 고춧가루 등의 재료를 풍부하게 넣어 얼큰하면서 깊이 있는 맛을 낸다. 고기를 양념에 미리 재워둘 필요 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닭볶음탕뿐만 아니라 떡볶이 등 각종 매운요리의 양념으로 좋다.
 
대상 청정원 양념장 담당 조제형 매니저는 “소고기, 돼지고기 용 양념장의 성공에 힘입어 닭고기 양념장 제품을 새로이 선보이게 됐다”며 “보양식으로 손색없는 닭한마리 요리를 가정이나 야외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게 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청정원 닭한마리 양념은 각각 280g과 560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280g 한 병으로 백숙삼계탕용은 닭 두 마리, 닭볶음탕용은 닭 한 마리 조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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