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한국하겐다즈(대표 서홍표)가 건축학개론의 '첫사랑 아이콘' 배우 이제훈(사진)과 '시크릿 센세이션' 캠페인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첫 사랑의 설렘과 풋풋하고 순진한 소년의 모습으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했으며, 드라마 ‘패션왕’에서는 성공에 대한 욕망 가득하지만 상처 많은 재벌 후계자로 분해 상반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한국하겐다즈 관계자는 “이제훈은 부드러운 이미지와 강한 남성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풍기는 매력적인 배우로, 부드러움 속 깊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시크릿 센세이션’의 이미지와 가장 잘 맞는 모델”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하겐다즈의 주요 소비자인 20, 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겐다즈의 ‘시크릿 센세이션’은 진한 초콜렛 아이스크림에 브라우니 조각과 진한 초콜렛 소스가 숨어있는 ‘시크릿 센세이션 초콜렛 퐁당’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달콤 쌉싸름한 캐러멜 조각과 소스가 숨어있는 ‘시크릿 센세이션 크렘 블레’ 등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하겐다즈는 지난 1961년 세계 최초로 소개된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전세계 50개국에서 900여개 하겐다즈 매장과 기타 소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는 1991년도 론칭했으며, 현재 11개의 하겐다즈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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