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도시락창업 전문점 오봉도시락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미래 직업관을 심어주기 위해 오는 21일 발대식을 시작하는 ‘클로버 어린이 기자단’ 사업을 협찬하고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금번 (재)청소년 경제교육 재단에서 모집하는 클로버 어린이 기자단은 직업체험학습을 통한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논술능력, 발표력을 향상시켜주는 ‘미래직업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존경 받는 인물을 만나 인터뷰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등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 시키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청소년경제교육재단(이사장 박국서)에서 준비하는 클로버 어린이 기자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1기의 모집을 진행 중이며, 지난 6월 11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7월 6일까지 모집이 진행된다.

모집된 학생들은 약 1년간 직업 체험 8회, 사회 저명인사 기획 인터뷰 8회, 기자 교육을 포함한 캠프 등을 경험하게 되며, 어린이 기자가 되어 글쓰기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 시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김영찬 오봉도시락 프랜차이즈 창업 본부장은 “문화 행사를 후원하는 기업으로 가수들의 콘서트나 아나톨리아 불 공연 협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문화 행사 후원 및 협찬을 통해 사회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문화적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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