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앱솔루트가 3일 아사이, 블루베리, 석류의 맛을 담은 새로운 플레이버 보드카, ‘앱솔루트 베리 아사이(ABSOLUT BERRI AÇAÍ)’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앱솔루트 베리 아사이는 남미 아마존 지역의 슈퍼 푸드로 불리는 아사이와 유럽의 블루베리, 서남아시아의 석류를 조화롭게 블렌딩해 아사이의 부드러운 맛과 석류의 상큼함, 블루베리의 독특한 향이 새롭고 모던한 맛을 선사한다. 100% 천연 재료를 사용했으며,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베리 향과 미묘한 꽃 향으로 어떤 칵테일이라도 신선하고 우아한 느낌을 지니도록 해준다.
 
블루 컬러와 동그란 모양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패턴으로 아사이와 블루베리를 표현하는 병 디자인을 채택했다.
 
앱솔루트 베리 아사이는 이달부터 전국 유명 백화점 및 대형 할인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앱솔루트는 1986년에 전 세계 최초로 플레이버 보드카인 앱솔루트 페퍼(ABSOLUT PEPPAR)를 출시했으며, 현재 국내에는 상쾌한 레몬라임 맛의 앱솔루트 씨트론 (ABSOLUT CITRON), 풍부한 바닐라 향이 일품인 앱솔루트 바닐리아 (ABSOLUT VANILIA), 부드러운 감귤향의 앱솔루트 맨드린 (ABSOLUT MANDRIN), 달콤한 복숭아 향의 앱솔루트 어피치 (ABSOLUT APEACH), 신선한 서양배 맛의 앱솔루트 페어 (ABSOLUT PEARS)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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