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선언' 지지서명 운동장면 사진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 유세아 기자] 해양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국제적 협력을 촉구하기 위한 '여수선언' 지지서명 참여자가 2만여명을 돌파했다.
 
'여수선언' 서명운동은 박람회 폐막식이 열리는 오는 8월 12일까지 계속되며 온라인과 박람회장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박람회장 내에서는 엑스포홀 입구에서 받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참여도 가능하다.
 
또한 7월 15일, 8월 15일 두 차례에 걸쳐 여수선언과 관련된 이벤트를 실시하며 추첨을 통해 여수선언 포럼 초대장, 기념품, 해양 관련 도서 등을 증정한다.
 
황의선 조직위 해외총괄부장은 "5세 어린이부터 80세 어르신, 그리고 남태평양 도서국인 팔라우에서 온 소녀까지 모두가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적극적으로 여수선언 지지서명에 동참해줬다"며 "그 모습에서 해양을 통해 인류가 녹색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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