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서큘레이터, 써큐온이 지난 26일 론칭했다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에너지 절약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에어서큘레이터 써큐온이 25일 론칭했다.
 
써큐온은 항공기 제트엔진의 원리를 응용, 공기의 직진성을 높이고 5엽 날개와 특허 받은 그릴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바람을 발생 시키는 제품이다. 써큐온의 볼베어링 듀얼 모터는 소음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20m 이상의 공기 이동거리로 넓은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공기순환 기술로 사계절 사용 가능하다.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인체에 무리가 없으며 오히려 신선한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실내를 만들 수 있다.
 
써큐온의 장점은 선풍기보다 낮은 저전력에 있다. 하루 24시간 풀 가동을 하더라도 최대 35W 밖에 되지 않는 낮은 소비전력으로 전기세 걱정을 덜어준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이는 14인치 선풍기보다도 낮은 전력소비량이다.
 
분당 3회 왕복회전 기능으로 공기의 흐름을 단절시키지 않고 실내 구석구석 신속하게 공기를 이동시키며, 최대 49db의 저소음으로 학교나 도서관, 강당, 콘서트장, 식당, 당구장, PC방 등에 적합하다.
 
써큐온 관계자는 “에어서큘레이터는 신속한 실내공기 환기, 미세먼지 제거, 결로 및 습기 발생 억제 등의 효과로 이미 해외에서는 사계절 가전 제품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써큐온은 지난 6월 25일 GS Shop, Hmall, 신세계몰,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인터파크, G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3년 무상 A/S를 실시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