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매일유업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은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를 제품명을 형상화한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26년 만에 재탄생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바나나 속살을 강조한 패키지와 바나나 송이를 형상화한 용기모양으로 스타일을 살렸으며, PET재질로 휴대 또한 간편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제품 구매시 맛은 물론 스타일까지 중시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부응하고자 용기 디자인을 변경했다"며 "이제까지 없던 바나나 송이 모양의 용기로 휴대성과 스타일을 살린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바나나 우유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