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식창업과정 수업을 받고 있는 예비창업자, 비법소스, 실습중인 예비창업자, 특화오븐구이치킨, 수강 후 오픈한 창업자의 개인매장.(왼쪽부터 시계방향)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서울요리학원이 오는 8월 3일 오후 4시 종로 3가에 위치한 낙원빌딩에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7창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7창업 세미나는 서울요리학원 외식아카데미의 정식 브랜드로, (주)서울요리학원의 10여 년의 노하우를 담은 강연 프로그램을 펼쳐 외식창업분야에서 성과를 이뤄왔다.
 
약 2시간 가량 진행될 창업세미나에서는 현장에서 오랜 창업지원 및 강의활동을 펼쳐 온 한식•양식•일식•중식 전문가를 비롯해 인테리어/주방전문가, 창업컨설팅/세무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그룹이 강연을 통해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요리학원은 이 같은 7창업 브랜드를 통해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예비창업자들이 흔히 고민하는 점포입지 및 메뉴개발, 인테리어 설비공사, 오픈리허설, 인력구축&서비스교육, 주방설계 등 창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직접 지원해 창업시장 진입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7창업’은 한중일식 및 안주류 창업 등 외식창업 전반을 비롯해 전통일식, 퓨전일식, 이자까야, 복어요리 등의 일식창업, 베이커리, 바리스타, 소자본 외식창업 등 세밀한 분야로 나눠 외식창업을 지도하며, 그 동안 창업을 지원해 온 다양한 지점들을 확인할 수 있는 창업사례를 게시해 예비창업자들이 외식창업아카데미를 선택하는데 신뢰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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