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사이버대, 제주도 도민 대상 수업료 감면혜택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김대근 / 구 한국사이버대학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손을 잡고 제주도민의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온라인 교육지원에 나섰다.

최근 이루어진 숭실사이버대와 제주자치도의 위탁교육협정을 통해,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산업체 위탁전형 지원이 가능한 제주도 공무원의 경우, 매 학기 40%의 학비감면혜택을 받게 되며, 제주도민의 경우는 매학기 25% 학비감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협정으로 그동안 농촌과 우도·추자도 등 도서지역 등에 거주하여, 지리적 여건 때문에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웠었던 제주도민들에게 온라인 교육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되어, 수요자 중심의 새로운 교육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서울시청,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관리공단,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서울메트로(구 지하철공사) 등 유수한 공공기관과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바쁜 직장생활 때문에 학위취득을 망설이는 직장인들을 위해 입학지원, 수강신청, 강의수강 등 대부분의 수업활동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명품 콘텐츠 제공은 물론, 재학중 전 강좌·졸업 후 전공과목 평생 무상청강 서비스 제공, 숭실대 등 66개 학교와의 학점교류 및 숭실대의 강의실, 도서관 등 교육시설 이용 등도 추진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2학기 1, 2차 신·편입생 모집기간은 오는 8월 17일까지이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