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당플러스는 당뇨에 좋은 유기농발아현미 추출물과 구아바잎 추출물 등을 함유했다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당뇨환자가 2백만명인 요즘, 당뇨에 현미가 좋다는 이야기는 대중화 되었지만 까끌까끌한 식감과 특유의 쌀겨 냄새 등으로 인해 주식으로 섭취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어려운 점을 보완해 보다 쉽게 현미를 섭취해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는 제품인 ㈜청아바이오(대표 이상욱)의 초당플러스가  27일 출시됐다.
 
초당플러스는 기존의 발아현미보다 4.3배 큰 눈을 가진 유기농발아현미 추출물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구아바잎 추출물, 그리고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텍스트린 등이 함유되었다.
 
초당플러스는 2010년에 출시된 발아현미 건강음료 ‘초당100’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초당100은 당시 발아현미 함유 음료로써 큰 관심을 모았지만 천연원료의 특성상 6개월이라는 짧은 유통기한으로 유통에 어려움을 겪었다.
 
유통기한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초당 플러스다. 이 제품은 유통기한이 2년일 뿐 아니라 혈당조절에 좋은 다양한 원료가 첨가되어 있다.
 
초당플러스는 천연재료를 주성분으로 하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내성작용, 중독 등에 대한 우려가 전혀 없기 때문에 당뇨환자뿐만 아니라 잦은 과음과 과식,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정상인보다 혈당 수치가 높은 이들도 섭취할 수 있다.  


㈜청아바이오의 이상욱 대표는 “식약청의 인증을 받은 GMP시설에서 생산하고 한미약품의 자회사인 한미메디케어에서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초당플러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발아현미의 효능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통해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아바이오는 혈당조절용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초당플러스를 비롯, 김치유산균을 원료로 하는 종합비타민제와 여성용 철분제 및 엽산제 등을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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