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대학교 금융부동산정보과 학생들이 ㈜이트레이드증권 여의도 본사 씽투자교실에서 현장견학 후 특강/세미나 등 현장실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금융부동산정보과는 지난 21일 한국증권거래소와 여의도에 위치한 ㈜이트레이드증권 본사에서 각각 금융 특강과 금융∙IT 교육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연계활동은 (주)이트레이드증권의 초청으로 증권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강의가 진행되었고 특히, (주)이트레이드증권의 인사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증권업 직무, 증권업 종사자의 바람직한 인재상 등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트레이더, PB, 그리고 마케팅 부서 금융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평소 재학생들이 가지고 있었던 현업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결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오윤탁 금융부동산정보과 학과장은 “금융∙부동산∙IT를 결합하는 융합형 인재를 키워내는 금융부동산정보과는 산업체 특강 및 세미나, 재학생 현장실습 등 금융기관과의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통하여 전공 이론뿐만 아니라 실전 분야에서도 현장 적응력 강한 융합형, 소통형, 그리고 글로벌 인재를 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부동산정보과는 올해‘전국 고교생 금융경제 경진대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금융 산학연계와 함께 고교연계를 통하여 우리나라 금융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금융∙IT 융합형 인재 양성에 좋은 밑거름이 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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