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누가의료기는 창립10주년을 맞아 국내외 사업자를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의료기기 전문업체 ㈜누가의료기(회장 조승현)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창립 10주년을 맞아 국내·외 해외사업자를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5일에는 강원도 원주 본사 신공장에서 ‘10주년 기념식 및 신공장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전세계 80개국의 우수 사업자 900여 명과 누가의료기 전속 모델 탤런트 김미숙, 내외 귀빈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누가의료기가 수출하고 있는 80개 국가의 국기 게양을 시작으로, 10년 근속사원과 최우수, 우수 사업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뒤이어 신공장 테이프 커팅식 및 타임캡슐 매장 행사와 함께 사물놀이, 군악대 연주를 비롯한 축하공연과 직원들이 참여한 명랑운동회, 불꽃축제 등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둘째 날인 6일에는 ‘누가 글로벌 컨퍼런스’가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슈라이버 박사와 신영훈 본사 연구소장의 Nuga Lab Vision 및 임상실험 보고 강의, 정효경 사장의 누가인으로써 가져야 할 자세와 마음에 대한 특별 강연이 있었다.
 
또한 7일과 8일에는 각각 ‘누가 가족 페스티벌’, 한국문화체험 및 관광행사가 마련됐다. 
 
서울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 누가 가족 페스티벌은 허참의 사회로 1부는 10주년 기념행사와 공연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 한국문화체험 및 관광행사는 누가베스트 해외 우수사업자 400여 명을 초청해 용인 민속촌과 명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누가의료기 조승현 회장은 “이번 10주년 행사를 통해 전 직원과 세계 80여 개국 해외사업자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우수한 인력 확보와 제품의 높은 품질수준을 유지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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