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스터디, 여름방학 대특강 1차 오픈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6월 모의고사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까지가 수험생들에게는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시간이다.
 
여름방학 때 공부를 소홀히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미리 학습계획을 세우는 등 여름방학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것이 현명하다.
 
실제 한 입시전문 학원에서 지난 2012 수능에서 1~2등급을 받은 수험생 50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강좌 수강 패턴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6%가 문제풀이 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에는 여름방학 전부터 문제풀이 학습을 시작하는 셈이다.
 
여름방학 학습은 고 1, 2학년 학생의 경우 수능 핵심개념을 정리하고, 상위권을 노리는 고3 수험생들은 취약과목 보완과 수능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단점을 극복하고 수능 실전감각을 익히는 시기로 활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또한 여러 입시학원들의 이벤트에 참가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입시전문 교육기업 위너스터디는 22일 여름방학 대특강 1차 페이지를 오픈한다. 기출분석특강, BEST 개념완성, 실력완성, 문제풀이 및 핵심강좌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강좌를 골라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다.
 
관계자는 “6월 모평은 수능출제기관인 평가원에서 제출한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성적 결과 때문에 좌절하는 수험생이 많다. 이때는 수포자(수학포기자)가 가장 많이 생겨나는 시기이기도 한다. 6월 모평 결과에 연연하거나 지나치게 어려운 문제에 매달리기 보다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자신의 실력을 더욱 단단히 다진다는 자세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위너스터디에서는 여름방학 대특강 오픈 기념 이벤트로 수험생 회원 전원에게 무료배송쿠폰과 명문대 선배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멘토링이용권, 구매강좌 5% 할인 및 수강기간 20일 연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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