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은경 기자] 농협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전통 고추장 및 김치만들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치원·초·중·고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고추장·김치의 유래와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등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 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또한 체험행사에 참가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우리 농업인의 철학과 땀의 가치를 주제로 한 '자연 그대로의 결실, 친환경농산물!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라는 영상을 상영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상구 농협중앙회 식품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농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높이고, 국내산 농축산물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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