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 페스티벌' 세 번째 공연을 펼친 가수 윤도현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 유세아 기자] 여수엑스포 '팝 페스티벌' 세 번째 릴레이 공연을 펼친 YB밴드가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지난 18일 EDG(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1시간 40분간 열린 YB밴드의 공연은 쏟아지는 빗 속에서도 관객과 뮤지션이 하나가 돼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윤도현은 스케이트 보드 사고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높은 곡인 '정글의 법칙'을 멋지게 소화해내 한국의 대표 락커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여수엑스포 '팝 페스티벌'은 '비'의 개막공연 후, 19일 2AM, B1A4, 20일 박완규, 자우림, 21일 김범수, 울랄라세션, 22일 씨크릿, 김건모가 엑스포 특설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8월까지 계속되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은 엑스포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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